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민주당 오하이오주 경선에서 승리를 확정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5개주에서 경선이 치러진 ‘미니 슈퍼 화요일’ 대전에서 클린턴은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등 3개주에서 승리했다.또 클린턴은 개표 초반 일리노이와 미주리에서도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 앞서고 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