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기업협의회는 16일 제1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승영(60·사진) 에이텍티앤 대표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 1997년 설립된 신기술기업협의회는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모임으로 신기술 제품의 국내외 판로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