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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폭등' 코데즈컴바인 결국 -30% 급락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주가가 551% 급등한 코데즈컴바인이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결국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코데즈컴바인은 장 중 15만5,000원까지 상승했다가 오후 들어 급락을 시작해 결국 장 마감 직전 가격제한폭(-30%)인 9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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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종가 기준 코데즈컴바인의 시가총액은 3조7,351억원이었다. 여전히 셀트리온, 카카오에 이어 코스닥 3위 수준 시총이지만 4위인 동서(3조3,898억원)와 격차를 좁혔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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