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박원순 시장, 서울혁신파크서 혁신 일자리 논의 外

박원순 시장, 서울혁신파크서 혁신 일자리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 '혁신 일자리 창출 점검회의'에 참석해 청년 뉴딜 일자리 사업 성과와 혁신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년간의 청년 뉴딜 일자리 사업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에서는 청년일자리허브 등 지원조직 관계자와 사업에 참여한 청년혁신활동가 30여명이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도시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논의에는 공유경제와 노동자협동조합 등 사회혁신분야 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사회혁신 분야 활성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양사록기자

놀이·문화·상담 등 한곳서… 영등포 유스 스퀘어 개관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 유스 스퀘어(영등포로 64길 15·신길동)'가 최근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을 위한 놀이와 문화·상담·교육 등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종합 서비스센터로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 음악미디어놀이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구립 푸르름지역아동센터, 꿈더하기지원센터, 꿈더하기학교 등 총 8개의 청소년 관련 기관과 시설이 들어섰다. 3층 건물 2개동에 연면적 2,461㎡ 규모로 조성됐으며 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양사록기자

서초구 20일 서래마을서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 개최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 '한국 속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반포동 서래마을 심산문화센터에서 '2016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를 연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 대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프랑스어 퀴즈대회와 프랑스 팝음악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세계 각국 전통음식 시식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한프랑스문화원이 주관하고 서초구가 후원하는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서초구의 대표적인 글로벌축제로 명성을 얻고 있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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