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대학교 수업에서 누구나 쉽게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SK텔레콤은 서강대·세종대와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ThingPlug 기반 IoT 서비스 개발 커리큘럼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hingPlug'는 SK텔레콤이 지난해 6월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개발한 개방형 IoT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이 교육과정을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서강대와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IoT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서비스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학생들이 개발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는 웹포털에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IoT 디바이스, 서비스 개발 경험을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차인혁 SK텔레콤 플랫폼기술원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커리큘럼을 통해 IoT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면서 IoT 이론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실제 개발의 전문성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서강대·세종대와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ThingPlug 기반 IoT 서비스 개발 커리큘럼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hingPlug'는 SK텔레콤이 지난해 6월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개발한 개방형 IoT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이 교육과정을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서강대와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IoT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서비스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학생들이 개발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는 웹포털에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IoT 디바이스, 서비스 개발 경험을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차인혁 SK텔레콤 플랫폼기술원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커리큘럼을 통해 IoT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면서 IoT 이론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실제 개발의 전문성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