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노박래 서천군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종합운동장 및 장항국가산단 조성사업 현장 토론 개최

노박래(사진 오른쪽 앞줄 첫번째) 서천군수가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천군노박래(사진 오른쪽 앞줄 첫번째) 서천군수가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천군


충남 서천군은 22일 간부공무원 및 사업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 및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정책동행 현장토론을 개최했다.

서천군의 정책동행 현장토론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 사업 중 군민에게 추진 상황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거나 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천군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은 마서면 일원에 총사업비 20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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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항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장항읍과 마서면 일원에 총 사업비 3,550억원을 투입해 2018년 분양을 목표로 연약지반 처리공사를 시행중에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종합운동장과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서천군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중대한 사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사업 시행 효과를 군민 여러분이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천=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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