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4·13 총선]여의도 정계를 떠도는 총선가요(1탄)

[4·13 총선]여의도 정계를 떠도는 총선가요(1탄)






4·13총선을 앞두고 정당별 공천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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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은 비박계가 대거 탈락하며 ‘공천학살’이란 말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공천에 탈락한 인물들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최근 정치권에선 이와 관련한 가요 패러디가 속속 등장해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김무성 대표의 행보에 배신당한 감정을 담은 ‘배반의 무대’, 50대 이상 여성 의원들이 공천에 들어가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내 나이가 어때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뒤 국민의 당을 창당했으나 더민주로 복당을 고민하며 갈팡질팡하는 김한길 의원을 비꼰 ‘칵테일 사랑’까지 개사곡도 다양하다. 서울경제썸이 총선을 둘러싸고 등장하는 노랫말을 영상으로 직접 제작했다.



































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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