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는 6월16~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의 총 상금을 종전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도 2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커졌다.
우승자에게는 기존 부상인 기아자동차 차량 외에 이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출전권 또한 주기로 했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한국여자오픈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기존 부상인 기아자동차 차량 외에 이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출전권 또한 주기로 했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한국여자오픈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