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권영수 LGU+ 부회장 자사주 2만주 사들여

LG유플러스는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권 부회장의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LG유플러스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권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 의미를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자사주 매입으로 경영성과 개선에 대한 (LG유플러스) 주주의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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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창규 KT 회장도 지난해 9월 KT 자사주 5,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같은 해 1월 황 회장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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