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5일 보고서에서 “GS건설이 최근 싱가폴에서 1조7,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고 중동 지역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사 계약을 고려하면 올해 목표액인 5조원을 일찌감치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쥬가는 3만7,000원을 유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주요 손실 요인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 공사가 올해 상반기에 마감될 예정으로 추가 손실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