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5일 보고서에서 “아모텍은 무선충전에 필요한 핵심 소재인 ‘페라이트 시트’ 관련 기수를 확보한 기업”이라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원을 각각 처음으로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은 전자결제의 핵심인 마그네틱 보안 전선용(MST) 칩도 공급하고 있다”며 “전자결제 제품이 확대되면서 이 분야의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