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추진

경북 상주시는 장기적인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위기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 말 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시는 내년부터 5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폐교를 활용한 승마 대안학교를 건립하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낙동강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승마교육센터를 전국적인 모델이 되는 시설로 건립해 낙동강 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연계시키면 레저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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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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