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신한은행 '은행체험관' 입주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키자니아 서울의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을 찾아온 어린이들이 은행원고 고객 체험을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은행 체험관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진제공=신한은행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키자니아 서울의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을 찾아온 어린이들이 은행원고 고객 체험을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은행 체험관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진제공=신한은행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신한은행이 만든 ‘은행 체험관’이 들어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 오픈 기념식 및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키자니아에 은행 체험관이 들어서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신한은행은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에서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금융경제교육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고객체험’과 ‘은행원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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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체험’에서는 키자니아 파크내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인 ‘키조’의 입출금을 위한 계좌개설을 하면 신한은행 캐릭터인 신이한이 통장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은행원 체험’을 통해서는 은행이 하는 일을 애니메이션을 시청으로 습득하고 각국의 화폐를 공부하며 직접 은행원으로서 창구응대도 체험 할 수 있다.

은행원 체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명예은행원증과 ‘신이한이 스티커’를 증정한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에서 발급받은 고객체험카드를 지참 후 ‘신한 아이행복 적금’ 또는 ‘신한 장학 적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0.1%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Mint레이디클럽을 통해 매월 30명을 추첨하여 키자니아 2인 가족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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