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말 한국을 방문한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4,500명이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치맥(치킨+맥주) 파티’에 참가해 캔맥주를 부딪히며 건배를 외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파티에는 8인용 탁자 550개, 치킨 1,500마리, 감자튀김 750개 등이 동원됐다. /인천=송은석기자
지난주 말 한국을 방문한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4,500명이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치맥(치킨+맥주) 파티’에 참가해 캔맥주를 부딪히며 건배를 외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파티에는 8인용 탁자 550개, 치킨 1,500마리, 감자튀김 750개 등이 동원됐다. /인천=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