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서구, 준공업지역 환경저해업체 점검

서울 강서구는 가양1동과 등촌1동·염창동 준공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0명과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녹색강서환경감시단 등 환경단체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환경 저해 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4인 1조로 3개 조가 운영되며 유해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운영 실태, 소음과 악취, 분진 등 발생 여부, 지정폐기물 적정 관리 및 처리 실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상반기에는 행정지도 위주로 점검을 실시하고 하반기부터는 담당 공무원과 함께 단속을 실시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실시한다. 관련 문의는 구청 환경과(02-2600-4014)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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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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