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반갑다 골프야] 고반발 효과 극대화로 비거리 늘려

카타나 ‘스타덤 블랙’ 드라이버

카타나골프 스타덤 블랙 드라이버카타나골프 스타덤 블랙 드라이버


고반발 클럽 전문업체인 카타나골프는 기존 스타덤 시리즈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고반발 효과는 극대화한 ‘스타덤 블랙’ 드라이버로 돌아왔다.


스타덤 블랙은 시니어 골퍼는 물론 비거리에 갈증을 느끼는 전 연령대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다. 헤드 전체에 볼의 초속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트램펄린 기술이 적용됐고 정타가 아니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제작됐다. 잘 못 맞았을 때 슬라이스나 악성 훅의 원인이 되는 사이드 스핀양을 최소한으로 감소시키는 기어 효과로 볼이 페어웨이를 벗어나는 각도를 좁혀 독보적인 방향성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또 크랭크 효과로 순간 비틀림을 억제해 정확한 임팩트를 돕도록 하는 스타덤 시리즈만의 독자적인 샤프트 기술도 적용됐다는 게 카타나골프의 자랑이다. 헤드 뒤쪽의 CNC 파워밸런스 장착과 크라운 사이드 솔의 문미러 설계로 저중심, 심중심화도 실현했다. 임팩트 때 헤드 뒤쪽의 무게중심 덕에 볼이 떠오르는 듯한 묵직한 구질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관련기사



스타덤 시리즈의 대표 컬러는 골드지만 신제품 드라이버는 고유 디자인인 골드 컬러는 살리면서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의 블랙도 가미했다. 로프트 각도는 9.5도와 10도 중 고를 수 있으며 샤프트 강도는 R·SR·S로 구성돼 있다. (02)2649-4902

양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