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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지난해 신규 관리종목 소폭 증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2015사업연도 12월결산법인을 심사한 결과 관리종목 신규 지정 기업은 19개사로 2014년(16개사)에 비해 소폭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상장폐지 사유 발생 법인은 지난해 총 12개사였고 투자주의환기종목 순증은 7사로 2014(6개사)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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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신규지정 법인은 SK컴즈, 토필드, 에이디침스, 동일철강, 아이앤씨 등이다. 관리종목 지정해제 법인은 한프, 오리엔탈정공, 오성엘에스티 등 9개사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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