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코데즈컴바인, 단일가 매매 적용 첫날 22.54% 급락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단일가 매매가 적용된 코데즈컴바인이 급락했다.


코데즈컴바인은 31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22.54%(2만2,000원) 하락한 7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관련기사



이날부터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을 적용 받으면서 장 초반부터 주가가 하락해 20% 넘게 떨어졌다. 외국인이 4,449만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이 4,009만원을 순매도했다. 유통주식수가 25만주 가량에 불과한데도 주가가 이상 급등하기 시작한 지난달 3일 이후 하루 13만~62만건에 달했던 거래량도 7만7,448건으로 크게 줄었다. 코데즈컴바인에 대한 단일가 매매는 오는 14일까지 적용된다.

김민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