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월 말 기준 이동전화 가입자가 5,927만9,862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1월에는 이동전화 가입자가 15만5,196명 늘었고 2월에는 18만9,585명이 증가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안에 6,0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분석된다.
가입 유형별로 보면 휴대전화 가입자는 11만6,481명, 웨어러블 기기 원격 관제 등 사물인터넷 가입자는 7만270명이 각각 증가했다.
이동전화 가입자 가운데서는 기기변경 가입자가 72만6,228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규가입은 60만3,013명 번호이동은 57만8,099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