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빗물 활용 아이디어 발굴’ 서울시·서울대, 빗물경진대회

서울시와 서울대는 ‘전국 창의적 빗물 경진대회’를 열어 빗물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빗물이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자는 기후변화·에너지·빗물과 관련된 분야, 빗물자원과 에너지의 개발 및 효율적 이용 등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 빗물 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생 부문과 교사 부문으로 나뉜다. 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9일 사전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작품 접수는 다음 달 30일부터 6월4일까지다. 6월11일 본선 진출작 20개 팀이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발표는 7월29일이며 대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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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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