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브랜드가치 상승률 가장 높은 브랜드에 '코웨이'

인터브랜드 평가서 32위

'톱 라이저' 브랜드 선정

ㅋㅇㅇㅋㅇㅇ


코웨이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6’에서 32위에 오르며 ‘톱 라이저(Top Riser)’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포춘(Fortune)지가 지난해 선정한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6은 재무 분석 예측과 브랜드 역할 지수 계산, 브랜드 강도 평가 등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한 인터브랜드 자체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에 의해 평가된다.

코웨이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6에서 32위에 오르며 톱 라이저 브랜드로 선정됐다.코웨이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6에서 32위에 오르며 톱 라이저 브랜드로 선정됐다.



코웨이는 지난해보다 브랜드가치가 44% 증가하며 50대 브랜드 중 브랜드가치 상승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톱 라이저 브랜드에는 코웨이를 포함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샘, CJ E&M 등 총 5개 기업 등이 선정됐으며 이 중 코웨이가 가장 큰 브랜드가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웨이의 브랜드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6,518억원에 달한다.

관련기사



지난해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정수기 IoCare’,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IoCare’ 등 사물인터넷 기반의 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아이오케어(IoCare)를 선보였다.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주고 있는 평가를 받아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는 프리미엄 제품군과 IoCare 제품군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제품간 사물인터넷 연동과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코웨이 브랜드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 라이프 케어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광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