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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서 닛케이지수 0.38% 하락 출발...엔고 지속

미 완화적 금융정책 장기화 전망 여파

11일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9.95포인트(0.38%) 하락한 15,761.57로 출발했다. 이날 8시 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달러당 108.27~108.30엔으로 전거래일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니혼게이자이는 8일(현지시간) 윌리엄 더들리 미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금융 정책의 정상화는 완만하게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발언으로 미국의 완화적 금융정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흐름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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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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