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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새론, 원빈이 '아재'다? "장난을 치는데 웃어야 할지…"

[‘마녀보감’ 김새론.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마녀보감’ 김새론.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새론이 ‘마녀보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론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김새론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고 김새론은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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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빈 아저씨가 말이 없긴 하지만 장난을 칠 때가 있다. 이럴 때 웃어야 할지 말아햐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게 될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은 5월 방송예정이다.

김새론은 ‘마녀보감’에서 배우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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