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6월 개설되는 중국 상하이내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청산은행으로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법인 이름은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와 우리은행 중국유한공사입니다. 한국은행은 “청산업무에 관한 조직과 인력 체계, 외환전문성, 결제안정성, 사업계획 내용,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은 “외환전문성·결제안정성 등 평가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