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썰전' 전원책, 더민주 123석 예측 성공…'점쟁이 문어' 뺨치네

[더민주 123석.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더민주 123석.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이 더민주의 123석을 언급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전원책은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더민주의 120석을 언급했다.


당시 전원책은 더민주가 120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더불어 민주당은 예상 외의 성과를 거둘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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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권이 너무 교만하다. 오만방자하다”라며 “이 상태로 간다면 더민주가 절대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지난 7일 방송된 ‘썰전’에서 전원책은 새누리당이 176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해 ‘전스트라다무스’ 등극에는 실패했다.

한편, 제 20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을 새누리당이 122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이 11석을 차지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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