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서경 모닝 pick] 4월 15일

삼성이 서울 중구 세종대로(옛 태평로)의 ‘태평로 빌딩’ 매각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경제 단독기사입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4·13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외에 ‘연구소들 올 성장 전망 줄줄이 내려’, ‘싱가포르마저 깜짝 통화완화’, ‘의료관광에 숨어드는 불법 체류’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삼성, ‘태평로 빌딩’ 도 판다 (▲기사보기 클릭)


삼성이 서울 중구 세종대로(옛 태평로)의 ‘태평로 빌딩’ 매각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영그룹은 올 초 태평로 ‘삼성생명 빌딩(연면적 8만7,000㎡)’을 5,800억원 가량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서울경제 단독기사입니다.



#김무성 사퇴...與 지도부 붕괴 (▲기사보기 클릭)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4·13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예상을 벗어난 참패로 당 지도부가 붕괴되면서 새누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사태 수습을 모색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총선 끝나자마자…연구소들 올 성장 전망 줄줄이 내려 (▲기사보기 클릭)


4·13 총선이 끝나자마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한국은행도 기존 3%에서 2%대로 낮출 것으로 보여 경기부양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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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마저 깜짝 통화완화 (▲기사보기 클릭)

경제성장 정체에 직면한 싱가포르가 ‘깜짝’ 통화완화에 나섰습니다. 올해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제로’ 성장에 그치자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이 재빨리 글로벌 통화완화 대열에 합류한 것입니다.



#의료관광에 숨어드는 불법 체류 (▲기사보기 클릭)

외국인 불법체류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경제 활성화 산업으로 키우는 ‘의료관광’에서 마저 불법체류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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