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핸디소프트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협력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지난해 시스템통합(SI)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을 재편하며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KT 관계자는 “핸디소프트는 국내 그룹웨어 선두기업”이라며 “KT가 클라우드 그룹웨어를 개발하는 데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일 경기도 성남시 핸디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협력 업무제휴(MOU) 체결식에서 이진수(왼쪽 다섯번째) 핸디소프트 대표이사와 이문환(〃 일곱번째) KT 기업사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핸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