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복귀작 ‘렛미홈’이 첫 사례자로 시할머니, 시할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를 선택했다.
24일 첫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렛미홈’에서는 4대가 함께 사는 집이 화려한 변신을 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사례자의 집에는 구석구석 곰팡이가 끼지 않은 곳을 찾기가 힘들었고 환기를 하고 싶어도 고장이 난 문들은 열리지 않았다.
또 사례자 며느리는 “시할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고 4대가 살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다. 잠시도 편히 집에 있을 수 없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렛미홈’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렛미홈’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