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사진) 부산시장은 27일 최진화 영화의 전당 대표, 안병율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함께 부산 영화·영상산업을 이끄는 핵심시설인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과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화제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시장은 이날 7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인 에이지웍스(AZworks)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 및 촬영스튜디오 현장에서 일하는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