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창준 전 美 하원의원, 부산시청서 강연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이 동아시아 정세와 부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7일 오전 7시20분 시청사 대강당에서 미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이사장이 ‘제10회 부산미래경제포럼’ 초청강사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가 부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김 이사장은 한반도를 비롯한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급변하는 정치, 경제의 최근 동향과 특히 부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산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생생한 강연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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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03, 104, 105대 미 연방하원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김창준 정경아카데미와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은 부산에서는 접하기 힘든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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