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호텔 다이닝 관련 혜택을 담은 새로운 멤버십인 ‘JW D 클럽’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JW D 클럽 카드는 기본적인 혜택을 담은 골드카드와 더 많은 혜택을 담은 다이아몬드 카드로 구성돼 있다. 골드카드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에서만 이용 가능 한 주중 뷔페 2인 식사권과 2인 식사 시, BLT 스테이크 50% 할인 식사권 1매, 타볼로 24, 더 그리핀 바에서만 이용 가능한 5만원 식사 할인 권 2매, 하우스 와인 1병 교환권 1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5만원. 다이아몬드 카드는 골드 카드 혜택과 더불어 디럭스 룸 이용권 1매와 서울 베이킹 컴퍼니 음료 이용권 5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80만원.
이 외에 일부 호텔 내 식당에서는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객실 부문에서도 회원 본인 투숙 시 정상가의 10% 할인이 적용이 된다. 호텔 내 스파 트리트먼트 이용 시에도 10%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