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는 올해 출시된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개인형퇴직연금(IRP), 저축성보험(변액연금), 비과세종합저축, 해외주식랩어카운트에 대한 비교 분석이 담겼다. 투자 목적이 노후 준비인지 목돈 마련인지 등을 분명히 한 후 가입 자격과 투자 기간을 검토하고, 절세 효과와 투자 성향을 감안해 자신에게 가장 맞는 상품을 고르라는 것이 미래에셋은퇴연구소의 조언이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다양한 해외투자 절세상품 덕분에 효율적으로 금융자산을 글로벌 배분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자들이 각 상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본인의 재무상황에 맞게 택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퇴와투자’ 48호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