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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올해 첫 펀드명인 1억 클럽 멤버 선정

올해 첫 ‘펀드명인 1억 클럽’ 멤버로 선정된 이점숙(오른쪽) 경북 상주시 농협은행지부 팀장이 고객과 자산관리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올해 첫 ‘펀드명인 1억 클럽’ 멤버로 선정된 이점숙(오른쪽) 경북 상주시 농협은행지부 팀장이 고객과 자산관리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펀드명인 1억 클럽’의 올해 첫 멤버로 이점숙 경북 상주시 농협은행지부 팀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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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명인 1억 클럽은 펀드판매 수수료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직원들의 모임으로 지난해 6월 1호 멤버를 시작으로 총 17명이 1억 클럽 멤버로 선정됐다. 이들은 농협은행의 펀드리더로서 고객자산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후배 양성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올해도 이 팀장을 비롯해 앞으로 탄생할 1억 클럽 멤버들은 농협은행 워크숍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9월에는 이경섭 농협은행장과 특별한 이벤트도 가질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 한해에만 50명 이상이 펀드명인 1억 클럽 멤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통해 더 나은 고객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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