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효대교에 폭발물?…민·관·군 합동훈련



27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과 원효대교 남단 일대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훈련에 참가한 소방대원들이 불길이 치솟는 다리에 줄을 매달고 밑으로 내려가고 있다. 이날 훈련은 원효대교가 폭발물로 무너지는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서울시, 소방당국, 수도방위사령부, 경찰청 관계자 1,187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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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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