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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과거 강민혁과의 인연 알았다…“그 꼬마가 너였구나”

‘딴따라’ 지성 과거 강민혁과의 인연 알았다…“그 꼬마가 너였구나”‘딴따라’ 지성 과거 강민혁과의 인연 알았다…“그 꼬마가 너였구나”




‘딴따라’ 지성과 강민혁이 과거에 만난 적이 있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신석호(지성 분)와 조하늘(강민혁 분)의 인연이 공개됐다.

신석호는 조하늘의 가족사진을 보고 조하늘의 형을 알아봤고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신석호는 조하늘의 형, 어린 조하늘과 절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 어린 강민혁은 자신이 보컬을 하겠다고 했고, 그의 형인 조성현은 직접 기타를 쳐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석호는 그들의 음반을 제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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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성현이 사고로 죽으면서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됐지만, 강민혁이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연이 다시 닿은 것이었다.

현재의 신석호는 집에 있는 상자를 열고 너바나 CD를 보고 “조하늘 너였구나”라고 말한 뒤 부산으로 내려갔다.

[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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