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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민아, 팬더인형과 폭 파묻힌 귀여운 단발머리 소녀

‘미녀 공심이’ 민아, 팬더인형과 폭 파묻힌 귀여운 단발머리 소녀‘미녀 공심이’ 민아, 팬더인형과 폭 파묻힌 귀여운 단발머리 소녀




걸스데이 민아가 깜찍함을 뽐냈다.

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 공심이 촬영 중 찾은 미니홈피 감성 하두리시절이 생각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SBS ‘미녀 공심이’ 촬영 중 소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단발머리의 민아는 팬더 인형의 머리에 자신의 얼굴을 파묻으며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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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 첫 방송 된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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