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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계절적 비수기 고려 목표주가 7만 원 유지 - 하이투자증권

CJ프레시웨이(051500), 계절적 비수기 고려 목표주가 7만 원 유지 - 하이투자증권

CJ프레시웨이가 최근 거래처 증가 및 신규수주 확보 등 외형 증가로 올해 국내외 성장이 빨라질 것으로 평가받았다.


2일 하이투자증권은 “CJ프레시웨이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 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목표주가 7만 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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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경로별 거래처의 지속적인 증가 및 신규수주 확보에 따른 외형 증가로 기존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프레시원의 거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용후이마트와 JV는 2016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1·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계절적 비수기를 고려했을 때 목표주가 7만 원 유지는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 성장 속도가 빨라지겠지만 성장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원년 임을 감안해 비용 관련 진통이 일부 수반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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