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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윤시윤, 당황 패션부터 팬티 공개까지 ‘캐릭터 제대로~’

‘1박2일’ 윤시윤, 당황 패션부터 팬티 공개까지 ‘캐릭터 제대로~’‘1박2일’ 윤시윤, 당황 패션부터 팬티 공개까지 ‘캐릭터 제대로~’




‘1박2일’에 새 멤버로 합류한 윤시윤이 옷차림으로 완벽한 적응을 끝내 눈길을 끈다.


윤시윤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김주혁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은 멤버들은 윤시윤의 집 근처에 모여 ‘윤시윤을 10분 안에 출근시키라’는 미션을 받고 윤시윤의 집에 모였다.

무방비 상태였던 윤시윤은 민소매 차림으로 멤버들을 맞았고 다짜고짜 외출 준비를 돕는 멤버들의 행동에 당황해 했다.


특히, 윤시윤은 소금물을 원샷 하는 미션과 갈팡질팡하는 등 첫 등장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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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시윤은 10분 이라는 촉박한 시간탓에 손에 잡히는 대로 옷을 입고 집을 나섰고 다소 난감한 그의 차림새가 충격을 줬다.

윤시윤은 “이 꼴을 하고 시작하는 것인가”라며 좌절했지만 미션에서 성공해 10만 원이라는 큰 용돈을 받아 기뻐해 웃음을 전했다.

또 윤시윤은 본인 대신에 옷가지를 챙겨온 김종민이 자신의 팬티를 공개했지만 전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또 한번 폭소케 했다.

차태현이 “흐물흐물한 게 이미 입었던 것 같다”고 말하자, 윤시윤은 “특히 앞이 좀 늘어나있죠”라고 말했다.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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