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주)(4월26일), (주)앤디포스(4월27일),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주)(4월28일), 그레이크리치과기유한공사(4월29일), (주)파멥신(4월29일)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주)는 (주)퓨쳐스트림네트웍스를 합병하기 위한 기업인수목적회사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광고대행사도 주요 서비스로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41억원을 기록했다.플라스틱 적층 및 기타 표면처리 제품을 만드는 ㈜앤디포스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4억원, 163억원을 보였다. 그밖에 (주)파멥신은 기술특례상장사로 주요 제품으로는 항체 치료제가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