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일명 ‘행복 작가’로 알려진 에바 알머슨과 함께 ‘에바 알머슨 포 스킨푸드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에바 알머슨은 유럽, 미국,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화가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전하는 따뜻한 감성과 솔직한 메시지의 작품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4가지 디자인의 ‘0.9 수분 크림’과 2가지 디자인의 ‘포어 핏 퓨어 스킨 쿠션 SPF50+ PA+++’으로 구성됐다. 0.9 수분 크림은 안데스 청정 호수염을 0.9% 함유하고 있으며 가격은 2만4,000원이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의 포어 핏 퓨어 스킨 쿠션 SPF50+ PA+++는 수분을 채워주는 동시에 모공은 숨겨주는 제품으로 가격은 2만원이다.
한편 스킨푸드는 2012년과 2013년에도 에바 알머슨과 힐링,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