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지난달 29일 발송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음 달 10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20일까지 주관사 선정을 최종 마무리해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입찰제안서 수령회사는 10여 곳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