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어린왕자 에디션 ‘웻 파우더’ 베이스 메이크업 시리즈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팟 프라이머 1품목과 크림 팩트 2품목으로 구성됐다.
스팟 프라이머는 화사한 핑크색 베이스로 칙칙한 피부색을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양 조절이 쉽고 다양한 부위에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플랫 팁이 내장돼 있다. 콧등과 콧볼 주위, 메이크업 잔여물이 끼기 쉬운 입가와 눈가 주름에 사용하면 좋다. 유분이 많은 사람의 경우 T존과 U존에 전체적으로 발라줘도 효과적이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눈가에 전체적으로 펴 발라주면 발색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가격은 7,000원.
크림 팩트는 부드럽게 녹아드는 제형으로 바를 때는 촉촉하고 마무리는 보송보송한 점이 장점이다. 가격은 1만8,000원. 신제품은 뷰티넷 매장과 스위스퓨어 홈페이지(www.swisspure.net)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