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 3일 네이처리퍼블릭 본사와 최모 변호사의 사무소, 관할 세무서 등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건설업자 출신으로 도피 중인 브로커 이모씨를 체포하기 위해 검거팀을 대폭 강화했다고 덧붙였다./진동영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