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노트 브랜드 몰스킨이 새롭게 출시한 18개월 용 기본 다이어리 모습./사진제공=항소
어린왕자, 배트맨, 피너츠 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몰스킨의 한정판 다이어리 모습./사진제공=항소고급 노트 브랜드 몰스킨이 18개월 용 다이어리 2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몰스킨 다이어리는 지금 구입하면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일 년 반 동안 사용할 수 있다. 12개월짜리 다이어리를 아직 구매하지 않았거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다이어리 왼쪽 페이지는 위클리(weekly) 타입으로 오른쪽 페이지는 노트 페이지로 구성됐다. 다이어리의 색상은 몰스킨 제품의 고유 색인 블랙과 스틸 블루, 코럴 오렌지 등 총 6가지로 다양하다.
특별한 다이어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한정판도 출시됐다. 배트맨과 어린왕자, 피너츠 디자인으로 다이어리 표지와 속지, 북마크 색에도 캐릭터의 특징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테마 스티커도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몰스킨의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는 항소 관계자는 “이번 다이어리는 장기적인 일정 관리가 가능하고 효율적인 디자인을 갖춰 매니아층의 수요가 많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18개월 용 다이어리를 포함한 몰스킨의 다양한 상품은 교보 핫트랙스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