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풍에 뒤집힌 우산



전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한 시민이 바람에 우산이 뒤집히자 난감해 하고 있다. 이날 서울에는 초속 15~20m의 돌풍이 불었으며 전국에서 강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지고 현수막이 찢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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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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