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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최송현, 다이빙 자격증만 수십개?…정글의 현실은 달랐다

‘정글의 법칙’ 최송현, 다이빙 자격증만 수십개?…정글의 현실은 달랐다‘정글의 법칙’ 최송현, 다이빙 자격증만 수십개?…정글의 현실은 달랐다




‘정글의법칙’ 최송현이 정글의 현실에 부딪혔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 도착한 25기 병만족 김병만, 강남, 최송현, 김지민, 최윤영, 소진, 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송현은 그동안 취득한 다이빙 자격증을 보여주며 “맏언니고 정말 와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 정글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 정글은 최송현의 기대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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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타고 생존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비까지 내리자 그는 운전방향을 잡지 못했고, 물속에서 신발 한 짝을 잃어버려 맨발이 되기도 했다.

결국 최송현은 임시방편으로 나뭇잎으로 발을 둘러쌌고 그 모습에 병만족은 “쌈이냐?”며 놀려댔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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