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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1318세대 위한 특별 시사회…트와이스와 함께 보자!

‘싱 스트리트’ 1318세대 위한 특별 시사회…트와이스와 함께 보자!‘싱 스트리트’ 1318세대 위한 특별 시사회…트와이스와 함께 보자!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5월 19일 개봉을 앞둔 존 카니 감독의 세번째 음악 영화 ‘싱 스트리트’가 CGV 1318클럽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바로 5월 23일(월) 오후 7시 CGV용산에서 진행되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시사회를 앞두고 있는 것.

걸그룹 트와이스는 ‘OOH-AHH 하게’로 데뷔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미니 2집으로 컴백, 타이틀곡 ‘CHEER UP’ 을 통해 역시 톡톡 튀는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트와이스 시사회를 아깝게 놓친 관객이라면 ‘우리학교 ‘Cheer up week’ 시사회 이벤트를 노려볼만 하다. 바로 댓글 응모 수가 많은 10개 학교 학생이라면 인근 CGV에서 학생증 제시 시 ‘싱 스트리트’ 등 영화 할인 혜택과 더불어 매점 할인까지 적용된다. 이미 응모 댓글 400여건을 기록(2016. 5. 3 20시 기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동시에 응모가 가능하다. 영화 ‘싱 스트리트’를 기대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힙’한 이벤트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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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영화 ‘싱 스트리트’는 ‘존 카니표 세 번째 음악영화’로 성인 관객들에 이어 톡톡 튀는 이벤트와 공감 유발 첫사랑 스토리로 1318 청소년 관객들에게까지 ‘5월의 핫 무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싱 스트리트’는 5월 19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싱 스트리트’ 포스터]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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