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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세호, 차오루 묘족 전통 의상 입은 아름다운 자태에 ‘찌릿’

‘우결’ 조세호, 차오루 묘족 전통 의상 자태에 ‘찌릿’‘우결’ 조세호, 차오루 묘족 전통 의상 자태에 ‘찌릿’




‘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의 화려한 미모에 ‘남편’ 조세호가 넋을 놨다.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차오루와 조세호가 처가인 중국 장가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붉은색 바탕에 수가 화려하게 놓아진 묘족 전통 의상을 입고 온갖 액세서리를 착용, 반짝반짝 빛나는 위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와 차오루는 묘족 전통혼례식을 올렸고 신랑 조세호는 숨어있는 신부 차오루를 찾아야 하는 전통의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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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세호는 차오루를 찾기 위해 노래는 물론 춤까지 불사했다. 결국 차오루를 찾는데 성공한 그는 그녀와 눈이 마주쳤고 차오루는 미소를 지었다.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이 마주치는 순간 찌릿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 친구도 기분이 좋다가고 느꼈으면 했다”며 그 순간의 떨림을 전했다.

[사진=MBC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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