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중기센터, 中 '캔톤페어' 수출상담서 대박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화성시·수원시와 함께 지난 1~5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열린 ‘제119회 중국광저우수출입상품교역회 춘계3기(이하 캔톤페어)’에 코코키즈 등 12개사를 파견해 318건의 수출 상담과 5,049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에 있는 천연화장품 제조업체 그린죤은 중국 내 한국 화장품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박람회 기간 수백 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했으며 중국 J사와 2만달러 계약을 포함해 총 93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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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성시 소재 유아용품 회사인 코코키즈는 높은 품질과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전시 기간 총 1,826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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