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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론칭 20주년 기념 아트 컬래버레이션 진행

크로커다일레이디 아트 컬래버레이션 ‘하늘 위 축제’크로커다일레이디 아트 컬래버레이션 ‘하늘 위 축제’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일러스트레이터 타그트라움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손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과 다양한 소품을 선보인다.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여자의 행복을 디자인합니다”라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브랜드 슬로건을 일러스트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하는 행복의 장면을 담은 ‘하늘 위 축제’와 봄을 맞이한 엄마와 딸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꽃밭 위 엄마와 딸’ 두 가지의 작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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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색감의 열기구와 동화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하늘 위 축제’는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상징인 악어가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에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꽃밭 위 엄마와 딸’은 크로커다일레이디 제품을 입은 엄마와 딸이 꽃밭 위에서 편안하게 기대 앉아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두 가지의 작품을 감사카드, 쇼핑백, 우산 등 감각적인 패션 소품으로 활용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타그트라움은 마치 꿈을 꾼 듯한 환상적인 내용의 작품을 그리는 감성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그라폴리오 스토리 픽에서 애니메이션 기법을 접목시킨 ‘움직이는 환상동화’를 연재하며 상상력과 유쾌함이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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